2022 카타르 월드컵 , 우리나라 vs 우루과이 결과 _ 축알못의 주요포인트

안녕하세요 :) 

어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의 첫경기 !

우루과이와의 경기

모두 보셨나요?

 

축알못인 저지만

우루과이는 강력한 상대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저도 마음졸이며 봤어요.

 

대한민국 vs 우루과이전

결과와 벼락스타가 된 선수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결과

어제 진행된 우리나라와 우루과이 경기는 0:0 무승부를 기록했어요.

우리나라, 우루과이 모두 승점 1점을 획득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볼 점유율은 44%, 슈팅은 5, 코너킥 3 이었고 우루과이는 볼 점유율은 56%, 슈팅 6, 코너킥 4 였습니다.

 

결과는 0:0 무승부지만 " 우리나라는 비겨도 이긴 것이다. "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우루과이는 이전 글에서도 설명했듯이 FIFA 랭킹 14위에 최고 성적이 우승일 만큼 강력한 상대였는데요.

우리나라가 FIFA 랭킹 28위인걸 감안하면 강력한 국가를 상대로

이 정도 결과는 정말 이긴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요포인트

▶ 타이거마스크 손흥민의 경기

출처 연합뉴스

이번 우루과이전에서 보호 마스크를 쓰고 경기한 손흥민 선수는 영국 BBC 선정 MVP로 선정되었는데요.

더운 날씨에 쉬는 시간마다 마스크를 고쳐 쓸 정도로 불편한 상황이었고

상대 팀 선수에게 발 뒤쪽을 밟혀 양말이 찢어질 정도였는데도 불구하고

전력을 다해 뛰며 풀타임을 소화했어요.

 

▶ 황의조 선수의 아쉬움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전반 33분 황의조 선수에게는 노마크 슛의 기회가 생겼었는데요. 정우영 선수의 스루패스, 김문환 선수의 컷백 패스를 통해 골대 앞에서 슛의 기회가 생겼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공은 골대 위로 날아가버렸어요.

이 부분은 황의조 선수 역시 아쉬워하는 장면이 나오며 경기가 끝난 후에도 아쉬움을 표했다고 합니다.

 

▶ 우루과이의 아쉬움

출처 엑스포츠뉴스

상대 팀이었던 우루과이는 결정적인 골 기회가 2번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번 모두 골대를 맞고 나가며 우리나라에게는 이런 행운도 따라줬어요.

또한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카바니, 뉴녜스라는 강력한 선수들이 있었음에도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벼락스타가 된 선수가 있다?

▶ 이강인 선수

출처 대한축구협회

 

이강인 선수는 우리나라 미드필더로 01년생이며 173cm의 키를 가지고 있고

레알 마요르카라는 소속팀에서 공격수를 맡고 있는 선수에요.

 

날아라 슛돌이 3기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됐고 어린 나이에 유명 소속팀에 들어갈 만큼

실력이 증명된 선수라고 합니다.

 

이강인 선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발탁되며 월드컵 데뷔전을 치뤘고

이번 우루과이전에서 후반전에 투입되며 우리나라 공격전에 가능성을 보여준 선수라고 해요.

 

 

▶ 조규성 선수

출처 대한축구협회

조규성 선수는 우리나라 공격수로 98년생이며 188cm라는 키를 가지고 있어요.

전북 현대 모터스라는 소속팀에서 공격수를 맡고 있고 등번호는 9번이에요.

 

조규성 선수 역시 이번 카타르 월드컵이 월드컵 데뷔전이었는데요.

후반전에 투입되어 우리나라 공격수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이 선수가 벼락스타가 된 이유는 바로 외모 때문이었는데요.

한 해외팬이 조규성 선수의 인스타그램에 등번호 9번 선수 누구야? 라는 댓글을 남기며 

벼락스타가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