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 추천] 책 <역행자(돈,시간, 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줄거리 요약 감상평_ 자기최면이 가능한 책

책 <역행자> 줄거리

이 책은 순리자, 역행자에 대한 정의로 시작합니다. 순리자는 타고난 운명 그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95%의 인간을 지칭하고 역행자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춘 5%의 인간을 지칭합니다. 이 역행자들은 이 능력으로 인생의 자유를 얻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다고 말합니다. 즉, 이 책은 역행자가 될 수 있는 공략법을 알려주는 책인 것입니다. 1단계는 자의식 해체, 2단계는 정체성 만들기, 3단계는 유전자 오작동, 4단계는 뇌 자동화, 5단계는 역행자의 지식, 6단계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는 역행자의 쳇바퀴입니다. 1단계 자의식 해체에서는 과잉 자의식에서 벗어나라는 말과 함께 자의식 해체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과잉 자의식이란 나보다 잘난 사람들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고 그의 정보를 밀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최소한 나보다 그 부분에 대해선 잘 아는 사람일 테니 10분이라도 귀를 기울여보라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탐색 - 인정 - 전환의 방법을 제시했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말에 혹시라도 불편한 감정이 든다면 그 사람이 한 방식을 탐색하고 나보다 그 분야에 대해선 잘 알 것이라고 인정하고 내가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말입니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에서는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이 있다면  '2021년에는 작가가 되어야지, 2022년에는 유튜버가 되어야지' 처럼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정체성을 나의 한계에 가두지 말고 그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라고 말합니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에서는 클루지 바이러스라는 개념을 소개하는데요. 클루지 바이러스란 경쟁자에 대한 과도한 공격성, 자신의 지위와 평판에 대한 지나친 의식 등과 같이 세련되지 못하고 약간 엉망인 해결책을 말합니다. 이 클루지 바이러스를 없애고 마인드 컨트롤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4단계 뇌 자동화에서는 뇌를 최적화하여 복리로 성장하도록 하라고 하는데요. 뇌 최적화 방법에는 22 전략, 오목 이론, 뇌의 증폭이 있고 22 전략은 매일 2시간씩 책을 읽고 2시간씩 글을 써라, 오목 이론은 눈앞에 보이는 이득보다 장기적인 수를 둬라, 뇌의 증폭은 새로운 길을 찾아가고 운동함으로써 뇌 최적화를 증폭시키라는 것입니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에서는 하던 일에서 벗어나며 남에게 베푸는 일에 인색하게 굴지 말고 내가 성공할 수 있는 확률에 베팅하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에서는 돈의 원리에 대해 이해하고 사업, 투자 같은 장기적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병사들을 기르고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무슨 일이든 벌려라, 시작하려는 분야에 대해 20권의 책을 읽어라, 새로운 분야를 유튜브 같은 매체로 접해라, 글쓰기를 통해 초사고를 세팅하라는 말을 합니다.

 

요약

1단계 자의식 해체 - 과잉 자의식에서 벗어나자, 자의식 해체를 위해 탐색 - 인정 - 전환 단계를 이용하라.
2단계 정체성 만들기 - 스스로 정체성을 확립하자, 정체성을 본인의 한계에 가두지 마라, 정체성을 바꿀 환경을 만들어라.
3단계 유전자 오작동 - 마인트 컨트롤을 통해 나와 남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자
4단계 뇌 작동화 - 계속 미래를 그리며 환경을 설계해나가라, 뇌 최적화의 3단계(22전략, 오목이론, 뇌의 증폭)를 실행하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 - 하던 일, 익숙한 일만 선호하지 마라, 기버가 되어라, 확률에 베팅하라, 타이탄의 도구를 모아라, 
메타인지(자신에 대해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를 길러라.
6단계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돈을 버는 근본 원리에 대해 이해하라, 경제적 자유를 위한 5가지 공부법(정체성 변화, 20권의 법칙, 유튜브 시청, 글쓰기, 오프라인 학습)을 공부해라.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 - 역행자가 되는 7단계를 반복해서 생각하라.

 

 

감상평

저처럼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싶으신 분이라면 이 책 추천합니다. 취업준비생인 저에게 생각을 바꿀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었어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한 후 2번의 시험에서 떨어지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을 때였어요. 전공은 저와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른 분야를 처음부터 시작하기엔 늦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로에 대한 불확실함 때문에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 책을 접하게 되었고 제 생각은 완전히 바뀔 수 있었어요. 이 책을 읽고 가장 크게 바뀐 점은 무슨 일하더라도 두려움이 사라졌다는 것이에요. 저에게 있어서 새로운 일은 항상 두려움의 대상이었어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 분야는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과 내가 이 분야가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 아니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들이 섞여 도전 자체를 두려워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그 두려움이 사라졌어요.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마다 '이 분야가 어떨지는 경험해봐야 알지', '다른 사람들보다 늦었으면 더 많이 공부하면 되지' 하는 생각으로 쉽게 도전해볼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도 언급하듯이 책을 통해 자기최면이 가능해졌어요. 이 책을 모두 읽고 나니 저도 저에게 맞는 분야를 찾아 부자가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지금 당장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지금 하는 일들에 대한 확신도 생기고 실패도 크게 두렵지 않은 상태가 되었답니다. 지금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계신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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